- HPP 방법론 자체에 관한 페이퍼
- segmentation 에 관한 고전적인 페이퍼 가운데 하나인 Jusczyk & Aslin 1995 논문과 또 다른 Jusczyk 의 논문 링크
https://www.dropbox.com/s/5v993mqxkvy88xj/Jusczyk_Aslin_1995.pdf?dl=0
https://www.dropbox.com/s/t9h39et3t9v9v1s/Jusczyk99.pdf?dl=0
- 영아기 언어습득 분야의 개척자중 한명인 Peter Jusczyk이 각 연령별로 어떤 종류의 연구를 했는지 모아놓은 링크.
- Peter Jusczyk 의 제자이며 우리 연구실과 제스쳐에 관해 협력 연구를 하고 있는 Amanda Seidl 교수의 연구 페이지. segmentation 관련 연구를 2000년대 중후반까지 했음. 몇개의 페이퍼를 다운 받을 수 있음.
http://web.ics.purdue.edu/~aseidl/AmandaSeidl.html#Current_Research
http://web.ics.purdue.edu/~aseidl/Purdue_Infant_Lab/Publications.html
- 한국어를 배우는 아동을 대상으로 할 수 있는 segmentation 실험의 주제
(1) 한국어는 영어와 비교할 때 종성이 중성화 되는 특징이 있다. 아기들이 이 중성화된 자음에서 본래의 음소를 알아내서 그 단어를 인식할 수 있는지 테스트해본다.
예: 잎이 아주 예쁜.... 이라는 문장을 듣고 "잎"이라는 단어를 인식해 낼 수 있을까?
구체적 실험 플랜:
1. 먼저 7.5 개월 아기들이 종성의 중성화와 상관 없는 단어 (예: 공)를 segmentation 할 수 있는지 본다.
2. 그 다음에 7.5 개월 아기들이 "잎"처럼 중성화와 관계된 단어를 segmentation 할 수 있는지 본다. (아마 힘들것 같음)
3. 그러면 14개월 아기들이 2와 같은 실험의 자극을 segmentation 할 수 있는지 본다.
(2) 한국어는 영어와 달리 강세현상이 분명하지 않다. (단 전라도 방언은 장단모음이 강세역할을 할 수 있음) 그렇다면 한국어를 배우는 아동들은 영어를 배우는 아동들과는 다른 큐를 이용하여 segmentation 할까? 영어문장을 한국 아동에게 들려주면 여전히 강세를 이용하여 segmentation 할 수 있을까? => 이 주제는 segmentation 실험을 한두개 돌린다음 좀 나중에 연구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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